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볼 XXXIV (문단 편집) === NFC 우승팀: [[로스앤젤레스 램스|세인트루이스 램스]] === * 정규시즌 13승 3패, NFC 서부지구 우승 (1번 시드, 와일드 카드 라운드 부전승) * 디비저널 라운드 (vs [[미네소타 바이킹스]], NFC 중부지구 와일드카드, 4번 시드) 49 - 37 * NFC 챔피언십 게임 (vs [[탬파베이 버커니어스]], NFC 중부지구 우승, 2번 시드) 11 - 6 NFC에서 1990년부터 줄곧 루징시즌을 이어왔던 램스는 LA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전한 뒤, 리치 브룩스 헤드코치를 선임해 리빌딩에 들어갔다. 그리고 이 해에 1982년을 끝으로 [[필라델피아 이글스]] 헤드코치를 사임한뒤 1997년까지 [[CBS(미국 방송)|CBS]], [[ABC(미국)|ABC]]에서 방송 활동했던 딕 버밀을 헤드코치로 선임한다. 딕 버밀은 공격 총괄코치(Offensive Coordinator)로 마이크 마츠를 영입하는데, 이 마이크 마츠는 와이드 리시버 3명을 전진배치 시키며 빠르게 공격해가는 [[닥공]]풋볼에 능한 코치였으며, 램스에는 이를 수행할 [[와이드 리시버]] 아이작 브루스와 99년 입단한 슈퍼루키 토리 홀트, 그리고 1998년 [[인디애나폴리스 콜츠]]에서 영입한 사상 최고의 [[러닝백|멀티백]] 중 하나인 마셜 펄크, 이를 받쳐줄 역사상 최고의 [[라인맨#s-2|왼쪽태클]]중 하나인 올랜도 페이스까지 영입해 공격 진용을 최상으로 갖춰놨다. 그리고 이를 지휘할 [[쿼터백]]으로 트렌트 그린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, 그가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으로 쓰러져 절망하려던 찰나 '''[[커트 워너]]가 나타났다.''' [[아레나 풋볼 리그]] 출신인 무명의 백업 쿼터백인 워너는 [[아레나 풋볼]] 특유의 빠른 템포와, NFL과 달리 전체 필드가 50야드 밖에 되지 않은 덕에 패싱에 더 특화되었던 점을 적극 활용하며 저 화려한 공격진을 이끌었고, 1999-2000년 시즌 램스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'''잔디 위에서 벌어지는 최고의 쇼(The Greatest Show on Turf)'''라는 별명이 나올 정도로 강력했다. 이들은 압도적인 닥공으로 정규시즌을 씹어먹고 플레이오프에서 [[미네소타 바이킹스]], [[탬파베이 버커니어스]]를 연파하며 슈퍼볼에 진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